
상당히 오랜만에 나왔는데, 놀란 표정









자아! 쇼 다운이다!
드디어 섀도우미러隊 등장
1. 적이지만 등장씬이 상당히 멋진 섀도우 미러입니다

누르면 살짝 나옵니다.
라미아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에키드나(...그나마)가 애니에서 한 발 먼저 '안쥬르그 느와르'라는 전용기를 얻었으나
색깔만 검었을 뿐 별 특징도 없고, 마지막화에 가서야 다시 나와줬는데,
다행히 RoA에서는 핼버드로 보이는 듯한... 손잡이는 영락없는 랜스지만;;; 전용 무기도 생기고, 앞으로를 기대해봐도 좋을까요
2.
기존에는 섀도우미러(+시로가네) 등장 → 썬더 크래시였는데, 전이공간 확보라는 적절한 이유로 순서를 바꾸니
앞의 아치볼드의 배신서부터 해서 확실히 '엄청난 위기!!!'란 느낌이 팍팍듭니다.
3. 확실히 야츠후사의 초기 그림체랑 비교를 해보면 턱이 많이 뾰족(...)해졌죠.
그리고 좀 고질적인게... 편집부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, 저 두쪽짜리 페이지를 작업하려해도
이미지 사이즈를 좀 다르게 잡은건지... 좌우가 맞질않습니다;;;
그래서 저 이미지도 중간에 흰 선이... 저건 없애고 싶었는데 orz
4. 제 카테고리를 최근에 뒤져보신 분이시라면 눈치채셨겠지만
인스펙터의 경우엔 웹공개 이후 작업본은 그냥 공개하고 있습니다... 하지만 그 앞부분은 한번 고민해봐야겠군요.